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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상 경제·사회부문을 수상한 성 부장의 지면은 인천의 일부 낚시어선 업체가 현금결제를 유도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목적의 기사를 ‘손맛’ 대신 ‘현금’만 낚는다는 재치 있는 제목으로 담아내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 종합부문은 서울경제 문재필 차장의 ‘배터리 불씨 하나에… 대한민국이 멈췄다’, 문화·스포츠부문은 경인일보 최초원 기자의 ‘피는… 못 속인다’, 피처부문은 경향신문 유수빈 기자의 ‘느긋이 걷다, 향긋이 마시고, 지긋이 머무는 곳’, 이슈&글로벌부문은 한국일보 박새롬 차장의 ‘안다는 착각, 잊히는 소녀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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