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제거한 신한證, ‘인가 속도전’ 탄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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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제거한 신한證, ‘인가 속도전’ 탄력 받았다

금융감독원이 내부통제 부실로 1300억원대 손실을 낸 신한투자증권에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

오히려 불확실성을 제거하며 인가 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평가가 금융권 안팎에서 나온다.

금융사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순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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