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요정에 건설 중인 제2공장이 이미 착공 단계에 들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매출 역시 LSEG 전망치인 9774억6000만대만달러(약 45조2661억원)를 웃돌았다.
3분기 실적에서 고성능 컴퓨팅(HPC) 부문은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하며 TSMC의 최대 수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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