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엔에이치엔(NHN)의 시니어 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강릉시청과 'AI 기술 기반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릉시 내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와플랫 'AI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강릉시와 와플랫은 오는 11월부터 2개월 동안 시범 사업을 통해 서비스 효과를 검증하고 2026년부터 정식 사업으로 전환해 지원 대상 수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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