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대책에 정비사업 단지 혼란…"갑자기 집 못 팔아 날벼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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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대책에 정비사업 단지 혼란…"갑자기 집 못 팔아 날벼락"(종합)

현재 정비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는 이미 6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신탁방식으로 추진중인 13·14단지도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받아 지위양도가 금지됐다..

서울의 한 재건축 조합원은 "정비사업 단지들이 조합인가 이후에는 팔지도 못하고 1가구 외엔 다 물딱지가 되니 날벼락을 맞은 셈"이라며 "이 때문에 재건축 추진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규정은 투기과열지구내 2018년 1월 24일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재건축(조합설립인가 이후)·재개발(관리처분인가 이후) 단지부터 적용되는데 재개발 구역에서 그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단지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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