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바둑계의 강자 임지혁(28)이 역대 9번째 포인트 입단에 성공했다.
이 대회전까지 입단 포인트 80점을 획득했던 임지혁은 SUPER CUP 본선에 오르면서 30점을 추가해 입단 기준인 100점을 돌파했다.
포인트로 입단한 프로기사는 2011년 9월 조인선 4단을 시작으로 임지혁 초단이 통산 아홉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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