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래 양자기술 국제학술대회'가 16일 경북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의 양자 분야 전문가가 모여 국제 공동연구와 교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핵심 분야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양금희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 연구자와 산업계가 협력해 양자기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북에 더 많은 양자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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