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통합돌봄시대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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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통합돌봄시대 준비 본격화

대전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돌봄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내 돌봄 지원기관과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이해도 제고와 법 시행에 대비한 실질적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대전시는 2023년부터 시 자체 틈새돌봄정책인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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