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 대전 동구의원 "주 4.5일제 도입으로 근로환경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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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 대전 동구의원 "주 4.5일제 도입으로 근로환경 개선해야"

(사진= 대전 동구의회) 정용 대전 동구의원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주 4.5일제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16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용 동구의원은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생산성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주 4.5일제 도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정부가 주4.5일제 국가 시범사업을 조속히 확대하고 제도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근로환경 개선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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