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협력을 위해 관내 대학과 맞손을 잡았다.
16일 동구에 따르면 이날 대전대학교에서 관내 5개 대학과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시대(市大)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해커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 시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해커톤'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청년의 로컬 비즈니스 실현 ▲대전 동구 소재 대학 간 협력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로컬 창업 생태계 구축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고 혁신을 선도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등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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