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연구원이 발표한 '대전시 폐기물부문 온실가스 발생 현황과 감축 방안'을 보면 대전시의 생활폐기물 소각량은 2022년 7만 9651.3톤으로 급증한 후 2023년 9만 6834.7톤까지 증가하는 등 증가 폭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또한 대전시의 생활폐기물 매립량은 2023년 6만 5298.5톤으로 2021년 12만3773.8톤에 비해 감소했지만, 전체 광역시 중 2번째로 매립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연구진은 대전시 관내 공공재활용시설이 부재하다며 설치에 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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