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1회 전국대회 포스터 대전에서 발견된 일제강점기의 금 수탈 현장과 방공호, 보문산 강제동원 증언 등이 전국 단위 세미나에서 발표된다.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는 10월 18일부터 이틀간 인천시 부평구에서 첫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에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초로 일제전쟁유적을 논의하는 전국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일제전쟁유적을 보존하고 활용해 반전과 평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