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과정에서 항공료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인천지역 시·군·구의회 공무원 등 10여명을 입건했다.
A씨 등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의회 의원 등의 국외 출장 과정에서 항공권 영수증 금액을 위·변조해 항공료를 부풀린 뒤 차액을 다른 경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입건된 인천지역 지방의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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