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입성 꿈 이루고 온 이승택 "KPGA 활동 큰 도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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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입성 꿈 이루고 온 이승택 "KPGA 활동 큰 도움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의 꿈을 이루고 돌아온 이승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첫날 언더파로 출발했다.

이승택이 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 1라운드 경기 도중 환하게 웃으며 코스를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이승택은 올해 PGA 콘페리 투어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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