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World)의 기술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이하 TFH)는 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AI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인간 증명(Proof of Human)'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중심 검증, 보편적 상호운용성, 사기 방지 설계, 글로벌 접근성 등 네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월드 ID는 사용자가 단 한 번 익명으로 인간임을 검증하면, 다른 이용자도 진짜 인간임을 확인하며 서비스 전반에서 신뢰 기반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