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창업부터 귀농까지… 대전 서구 노후 준비 축제 성황
대전 서구는 샘머리공원에서 열린 ‘40~64 중장년 라이프 디자인 노후 준비 PLUS+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은퇴 전후 중장년층(40~64세)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00여 명의 중장년층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서구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 준비 교육 및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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