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APEC회원국과 글로벌 투자협력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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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APEC회원국과 글로벌 투자협력의 장 열어

이번 포럼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시아·태평양 회원국 간 상호투자 확대와 산업 협력 강화를 목표로 경상북도와 경주시, KOTRA가 공동으로 마련한 국제 비즈니스 행사이다.

경상북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해당 분야 외국인 투자 기업에 세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 중이며 이날 포럼에서도 경북도의 전략산업 및 투자환경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멕시코 등 회원국들도 자국 투자정책과 기회를 소개하며, 상호 협력 기회를 공유했다.

오전에는 경상북도·경주시가 22개 외국인 투자기업과 투자유치 상담회에서 미팅을 갖고, 오후에는 APEC 회원국과 우리 기업이 참가한 해외진출 상담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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