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첫주,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측근 인사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에 대한 공세에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밖에 지난 15일 행안위 국정감사에서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김 실장의 의원 보좌관 시절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하라는 국민의힘 감사위원들의 요구가 있었고, 14일 농해수위 국감에서도 국민의힘은 김인호 산림청장 인선이 김 실장의 추천으로 인한 것이라는 의혹을 규명하겠다며 김 실장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이덕수 성남시의원은 이날 진종오 의원 소개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김 실장이 "정치 공작 전문가"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진 의원은 "이 시의원은 지난 2013년 김 실장의 정치공작으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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