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권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금빛 돌풍’을 이어갔다.
지난 15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사전경기 2일차, 진호준(수원시청)은 남일반부 68㎏급 결승에서 이기범(대구 한국가스공사)을 2대0으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금빛 발차기를 터뜨렸다.
이어 이상렬(용인시청)이 74㎏급 결승에서 김동영(수영구청)을 2대0으로 눌렀고, 최보성(성남시청)도 80㎏급 결승에서 박현서(진천군청)를 2대0으로 꺾으며 도 대표팀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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