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최혜진, 美 골프투어 우승 없는 상금 랭킹 남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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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최혜진, 美 골프투어 우승 없는 상금 랭킹 남녀 1위

안병훈과 최혜진이 미국 남녀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가 됐다.

이로써 안병훈은 지금까지 출전한 PGA 투어 228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5번 했지만 총 2148만4985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최혜진이 우승 없이 578만7046달러 상금을 차지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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