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력 없어 아우성인데…금감원, 尹정권서 檢에 76명 파견
윤석열 정부 시기 금융감독원에서 검찰에 파견된 인력이 80명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부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올 6월까지 금감원이 검찰에 파견한 직원은 76명에 달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전에도 검찰이 매년 정기적으로 금감원에 인력을 요청하면 파견해주는 제도가 있긴 했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엔 검찰이 수시로 금감원 실무부서 인력을 차출해가는 행태가 늘어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