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3조원이 넘는 대규모 친환경 선박 투자에 나섰다.
HMM은 16일 1만3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컨테이너선 12척을 국내 조선사에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주되는 12척은 모두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컨테이너선으로 HMM은 이를 통해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의 친환경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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