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야당, '印, 러 원유 구매중단' 트럼프 주장 후 모디 비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도 야당, '印, 러 원유 구매중단' 트럼프 주장 후 모디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 총리가 러시아산 원유를 더는 구매하지 않겠다고 자신에게 확언했다는 주장을 하자 인도 제1야당이 자국 총리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16일 인디아 투데이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라훌 간디 인도국민회의(INC) 전 총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글을 통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겁을 먹고(frightened)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와 관련해) 스스로 결정하고 발표하도록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5월 인도와 파키스탄간 휴전을 중재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주장에 대해 모디 총리가 아무런 반박을 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