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작하는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앞둔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지찬(24)은 2020시즌 입단해 올해로 벌써 3번째 가을야구를 치르고 있다.
이후 WC 결정 2차전, 준PO 1, 2차전 선발 라인업에선 제외됐다.
김지찬은 “WC 결정 1차전 패배 이후에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며“처음 가을야구를 했을 때는 첫 경기부터 많이 긴장했는데, 작년에는 그만큼 긴장되진 않았다.올해 PS는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고 변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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