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클럽 마약'이라 불리는 케타민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하려 한 중국 국적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먹지와 은박으로 이중 포장한 케타민 24㎏를 여행 가방에 숨겨 김포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국내에 수입·유통되는 마약류가 급증하는 최근 현실을 고려할 때 피고인이 수입한 케타민 양이 무려 24㎏에 달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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