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호주 실업률은 4.5%로 전월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고 ABC 방송과 AAP 통신, RTT 뉴스 등이 16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호주 연방통계청(ABS)이 이날 발표한 9월 고용통계를 인용해 실업률이 이같이 악화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중앙은행이 어느 정도 노동시장의 둔화를 예상했지만 올해와 내년, 그리고 2027년에도 실업률이 4.5%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며 “이번 데이터로 중앙은행은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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