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열여덟 살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직행하게 된 유망주 에디 다니엘(용산고)이 당당히 실력을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드래프트 콤바인에 참석한 다른 신인 선수들과는 달리 다니엘은 이미 프로 입단이 확정됐다.
다니엘은 "SK 자체가 팀 에너지가 굉장히 높은 편인데, 저도 저만의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팀에 더 힘을 보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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