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낡은’ 두무진 유람선, 신규 도입 시급… 신영희 시의원 “백령 관광 지켜야” [인천시의회 의정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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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낡은’ 두무진 유람선, 신규 도입 시급… 신영희 시의원 “백령 관광 지켜야” [인천시의회 의정24시]

인천 백령도의 대표 관광 자원인 두무진 유람선이 노후화로 운항 중단 위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인천시가 신규 선박 도입과 재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신영희 시의원(국민의힘·옹진)은 최근 인천시의회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두무진 유람선 백령1·2호가 각각 2026년 12월과 2027년 2월에 운항이 끝난다”며 “지금 신규 유람선 도입을 준비하지 않으면 두무진 관광의 중단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시가 i-바다패스 도입 이후 두무진 방문객은 배 이상 늘어나는 등 관광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박 운항이 중단하면 지역 관광산업 전반이 위축할 수 밖에 없다는 우려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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