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은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취임한 박 세관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해외직구 물품 통관현장을 살피고 마약류, 사회안전위해물품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으로서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보호하고 수출입 기업 지원 등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해 관세행정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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