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업계 평균 대비 개발기간 20%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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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업계 평균 대비 개발기간 20% 단축"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일 BIX 2025 콘퍼런스에서 '신약개발 가속화: 개발 가능성 평가부터 IND 제출까지'를 주제로 한 런천 세션을 열고,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 개발 일정 단축을 위한 CDO 서비스 역량을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이태희 항체배양PD팀장(상무)은 "초기 단계 개발 가능성 평가, 리스크 기반의 화학·제조·품질관리(CMC) 계획 수립, 병렬 워크플로우 도입 등으로 품질 저하 없이도 개발 과정의 복잡성은 줄이고, 개발 속도는 높였다"며 "항체의약품의 후보물질 선별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IND)까지 소요기간을 업계 표준 10개월 대비 짧은 8개월 수준으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플랫폼은 후기 발굴 단계부터 배양·정제 등 생산과정과 제형 개발까지 의약품 개발 여정의 중요 지점마다 적재적소에서 고객사의 신약 개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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