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께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의 한 야산에서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급대원과 화재진압대원 등이 긴급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고 16일 밝혔다.
박기완 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출동대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 경증 질환이나 만성질환자의 정기검진·입원 목적의 출동 요청으로 실제 긴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비응급 환자의 119 신고는 심정지나 중증외상 환자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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