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업수입안정보험 효과적 경영장치…깨씨무늬병 신속 손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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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업수입안정보험 효과적 경영장치…깨씨무늬병 신속 손해평가"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박수진 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다"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박 실장은 "깨씨무늬병의 농업재해 인정에 따라 16일부터 시작되는 피해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재해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함평군은 농작물재해보험 벼 가입률 79.7%에 달하고 가입자의 대부분이 깨씨무늬병 피해를 보상하는 병해충 특약을 가입한 만큼 사고 접수 농가 대상으로 손해평가 또한 신속·정확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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