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히말라야 고원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진행한 불꽃놀이 행사와 관련해 중국 당국이 주관 공무원들을 해임하고 브랜드 측에 환경 피해 배상 책임을 물었다.
지난달 19일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장쯔현의 히말라야산맥에서 진행된 아크테릭스의 불꽃놀이 쇼.
이번 논란은 아크테릭스가 지난달 19일 2008년 베이징올림픽 불꽃놀이를 연출했던 차이궈창과 협업해 ‘성룽(昇龍)’이라는 이름의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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