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진출 이승택 "내년 시드 유지 목표…톱5 자주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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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진출 이승택 "내년 시드 유지 목표…톱5 자주 들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이승택이 모처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 나왔다.

이를 통해 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 진출한 이승택은 준우승 1회 등 선전하며 2026시즌에는 PGA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됐다.

그는 "KPGA 투어 선수들의 샷은 (미국에 도전하기에) 매우 좋다"며 "다만 미국 대회 코스는 그린 주위 경기가 까다로운데 한국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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