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주류 회사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한국주류수입협회가 내달 13일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를 치른다.
(사진=한국주류수입협회)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주류수입협회는 내달 13일 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을 뽑는다.
주류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주류수입협회는 설립 이후 이제까지 경선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두 협회의 회원사가 제조사(한국주류산업협회)와 수입사(한국주류수입협회)로 파워가 다를 수밖에 없어 협회장에 대한 선호도와 경쟁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