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AI 도슨트 전시 해설을 시작한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AI 도슨트 해설 서비스에 대해 "상주 도슨트가 있어도 관람객 대부분은 전시 설명을 요청하는 경우가 드문데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나 나만의 도슨트를 불러낼 수 있다"며 "심지어 다시 듣기나 멈춰 보기도 가능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말박물관은 AI 도슨트 전시 해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18~19일 현장에서 도슨트 영상(소통채널)에 감상 또는 질문 등 댓글을 다는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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