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025 홀스타인 품평회'에 저지종 암소 1두(16개월령)를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축산원은 저지종 젖소 개량 성과와 산업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저지종 암소 1두를 출품했다.
김상범 농진청 축산원 낙농과장은 "이번 품평회 참가로 저지종 젖소의 가치와 개량 효과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농가가 협력해 저지종 젖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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