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청심루 혼되살린다…제1회 중앙동 청심문화축제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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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청심루 혼되살린다…제1회 중앙동 청심문화축제 17일 개막

여주시의 역사와 문화가 하나 되는 축제인 ‘제1회 중앙동 청심문화축제’와 ‘제8회 여주시 임산물축제’가 17~18일 세종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여주 중앙동 주민들과 임업인들이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여주의 상징적 문화공간이었던 여주목 관아인 청심루(清心樓)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청심루 복원을 위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축제로 마련됐다.

조봉행 여주중앙동청심문화축제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부녀회, 자율방범대 등과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임업인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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