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조가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945년생인 박상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했다.
특히 MBC 장수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각종 사건의 범인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고, KBS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의 은부 장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