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온열질환자 수는 4460명으로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청이 올해 5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중 참여 희망 기관 500곳가량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온열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를 신고받은 결과, 온열질환자는 4460명, 사망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환자의 29.0%는 7월 하순에 발생했고 사망자도 이 시기에 34.5%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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