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해 2025년 제2차 추경예산 집행실적 등을 논의했다.
이는 1차 추경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은 목표로, 정부는 ‘추경은 타이밍이 핵심가치’라는 판단하에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먼저 소비진작 핵심사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국비 1차 지급분 전액(8조 1000억원)과 2차 지급분 4조원 중 3조 5000억원을 지자체에 신속 교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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