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공조 담당 정원을 2배 넘게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제출받은 경찰청 업무보고에 따르면 경찰청은 시도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 소속 인터폴 공조 담당 직원을 기존 22명에서 47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인터폴 공조담당은 해외 경찰과의 공조 수사 지원 업무를 맡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