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이전 대상으로 검토중인 시스템은 소관부처 5개(복지부·소방청·행안부·기후부·조달청) 와 복구 일정 등을 공유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나머지 384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은 68개 중 39개가 각각 복구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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