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금융, 식품, 부동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비(非)패션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실적 의존도는 여전히 패션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에서 패션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4.4%에 달해 여전히 그룹 실적의 근간으로 작용하고 있다.
LF 관계자는 "패션을 기반으로 한 핵심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금융과 식품 등 비패션 부문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강화하고 있다"며 "급격한 외형 확장보다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효율적 자원 배분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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