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이 데뷔 40년 차를 맞아 배우 인생과 개인의 삶을 돌아보는 첫 에세이집 '후회하지마(사유와공감)'를 29일 출간한다.
16일 출판사 사유와공감에 따르면 박중훈은 '후회하지마'에서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하지 말자'는 모토로 살아온 과정을 돌아보고 '국민 배우'로 불리기까지의 애환을 들려준다.
박중훈은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으며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칠수와 만수',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게임의 법칙', '마누라 죽이기' 등을 통해 충무로 스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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