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부산 패션 브랜드 해외 전시 지원사업을 통해 구성된 '부산쇼룸(Busan Showroom)'이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의 공식 패션 수주 전시회인 '모드 상하이(MODE Shanghai 2026 S/S)'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산업 혁신·지속가능성·문화 융합을 주제로 패션 브랜드의 비즈니스 확장과 교류의 장을 확대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사업 담당자는 "이번 상하이 패션위크 공식 전시회 첫 참가를 통해 부산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과 글로벌 잠재력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쇼룸을 중심으로 해외 전시, 패션위크, 수출 상담회 등을 연계해 부산 패션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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