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유산청장, 김건희 종묘 신실 '사적 이용' 논란에 "사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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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유산청장, 김건희 종묘 신실 '사적 이용' 논란에 "사과하겠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김건희씨의 종묘 사적 이용과 관련한 국가유산청의 부실 관리를 사과했다.

임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국가유산청이 (김건희 측의) 원칙에 어긋난 요청을 차단하지 않고 (신실을) 개방했고 장소 사용 요청 절차도 무시했으며, 직원들에게 들기름까지 사용해서 바닥 윤기나게 닦으라고 청소를 시켰다"며 "(유산청이) 출입기록을 은폐를 위해 남기지도 않고, CCTV 작동을 정지시켜 버리고, 유물 훼손 방지를 위해 직원 배석이 필요함에도 배석은 시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임 의원은 "사과는 다른 사람(최응천 전 국가유산청장)이 해야지만, 현재 국가유산청장님 사과하나?"라고 했고, 허 청장은 "사과하겠다.죄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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