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CATL, BYD 등 중국 업체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61.3GWh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하며 중국 CATL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글로벌 1위 CATL은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36.8% 증가한 83.8GWh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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