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415만명에게 상생페이백 2414억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 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 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9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국민 중 지난해 월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 소비액이 증가해 페이백 지급 대상이 된 국민은 총 415만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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