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재생에너지·바이오·문화 산업 진흥...기업 활동 위해 규제 합리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 “재생에너지·바이오·문화 산업 진흥...기업 활동 위해 규제 합리화”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재생에너지 분야, 바이오 분야 포함해서 문화 분야를 산업으로 크게 진흥하려고 한다"며 "기업 활동 또는 경제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의 하나 핵심적인 의제가 바로 규제 합리화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분야에 대한 규제 합리화 얘기를 했는데, 오늘은 바이오, 재생에너지 그리고 K-컬처 분야에 대한 규제를 어떻게 합리할 것이냐, 필요한 규제는 강화하고, 불필요하거나 꼭 필요하지 않은 규제는 완화 또는 철폐하는 그런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며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위험 요소들은 다 최대한 제거하면서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는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글로벌 OTT 확산으로 위축된 영화산업과 지상파 방송산업의 진흥을 위해 필요한 규제 합리화 방향이 논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